1. 서론
<표 1>
<표 2>
2. 연구 방법
2.1 연구 대상
<표 3>
연구 대상 | 연구 자료 | 자료 수집 기간 | |
---|---|---|---|
경기도 소재 A대학교 1, 2학년 총 148명 |
학습자 개별 글쓰기에 대한 ‘동료 피드백’ 결과물 |
2020년 1학기 04/08~04/29(총 4주) |
|
2020년 1학기 74명 | 2020년 2학기 74명 |
2020년 2학기 09/16~10/07(총 4주) |
2.2 연구 절차
<표 5>
2.3 자료 수집 및 분석 방법
<표 6>
분석 대상 | 연구 방법 | 세부 내용 | 활용 지점 |
---|---|---|---|
친교⋅정서표현 글쓰기에 대한 학습자 동료 피드백 글 |
내용분석법 |
텍스트 자료를 분류⋅분석⋅평가 |
피드백 결과를 바탕으로 글쓰기 교육에서 주목해야 할 지점들 도출 |
3. 연구 결과
3.1 친교⋅정서 표현 글쓰기에 대한 동료 피드백 유형
<표 7>
세부 유형 | 1-1 | 2-1 | 2-2 | 2-3 | 3-1 | 3-2 | 4-1 | 4-2 | 4-3 |
목적 | 글 전체 | 문단 | 문장 | 개성 | 오류 | 매력도 | 이해도 | 사실성 | |
상위 영역 | 1 | 2 | 3 | 4 | |||||
주제 | 구성 | 표현 | 독자 |
<표 8>
세부 유형 | 1-1 | 2-1 | 2-2 | 2-3 | 3-1 | 3-2 | 4-1 | 4-2 | 4-3 |
목적 | 글 전체 | 문단 | 문장 | 개성 | 오류 | 매력도 | 이해도 | 사실성 | |
합계 | 30 | 21 | 23 | 26 | 25 | 19 | 48 | 25 | 130 |
상위 영역 | 1.주제 | 2.구성 | 3.표현 | 4.독자 | |||||
합계 | 30 | 70 | 44 | 203 |
3.1.1 주제 영역
2020-1(10) 내용의 주제가 분명히 나타나 있다.
2020-1(11) 글의 목적이 잘 전달되어서 좋았습니다.
2020-1(22) 자기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잘 전달한 것 같습니다.
2020-1(42) 마지막 문단에서 마무리하는 말 또한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잘 어우러져 설득력 있게 다가와서 좋았다.
2020-1(66) 마지막 부분엔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명확해 인상적이었다.
2020-1(68) 마지막에 자신이 바라고자 하는 마음을 서술함으로써 글쓴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가 잘 느껴졌다.
2020-2(01) 글의 목적이 뚜렷해서 좋았습니다.
2020-1(01) 이 글의 목적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결론 부분에 글의 목적을 더 명확하게 표현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0-1(51) 너무 포괄적이 아니라 그보다 더 특정한 한 가지 상황을 잡고 글을 썼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
2020-1(60) 마지막에 적힌 질문이 조금 요지를 벗어난 느낌이 있어 아쉬웠다.
2020-2(25) 다만 주제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3.1.2 구성 영역
2020-1(05) 글이 완성되지 않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2020-1(18) 글이 완결된 구조이다.
2020-1(20) 구조가 잘 짜여있다.
2020-1(26) 글을 조금 더 간결하게 정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0-1(29) 글의 구조를 서론-본론-결론으로 쓰셔서 글의 내용을 파악하기가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2020-1(38) 사건의 발단부터 결말까지 깔끔하게 완결되었다.
2020-1(40)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글의 짜임새를 탄탄하게 구성하였다.
2020-2(15) 그러나 갑자기 마무리가 진행되는 느낌이 있다
2020-2(26) 사건이 일어난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주었다.
2020-1(10) 행이 구분되어 있지 않은 부분이 있어 글을 읽기에 다소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2020-1(12) 하나의 문단이 너무 길어서 읽기에 조금 불편했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2020-1(24) 두 번째 문단의 길이가 약간 길다고 느껴졌습니다.
2020-1(49) 매우 적절한 부분에서 문단을 나눠 글을 쉽게 읽을 수 있었다.
2020-1(59) 행바꿈이 무분별하였다.
2020-2(02) ‘부모님께 기숙사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씀드린다’는 부분에서 단락을 나누어, ‘자신이 힘든 점’과 ‘부모님과의 갈등’ 부분으로 나누어 가독성을 높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2020-2(62) 가독성이 좋게 문단을 나누어 읽기 편하네요.
2020-2(74) 글을 문단 단위로 정리해주면 더 읽기 편했을 것 같네요.
2020-1(06) 같은 내용의 문장이 반복되는 느낌이 듭니다.
2020-1(14) 문장의 길이가 짧고 연결어의 사용도 적절해서 읽기 편했다.
2020-1(18) 각각 한 문장의 길이가 길어 읽기에 조금 불편해 아쉬웠습니다. 각각의 문장을 간결하게 줄였으면 훨씬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2020-1(19) 적절한 문장 길이를 통해 가독성을 높여주어 좋았습니다.
2020-1(68) 다만 중간 부분에서 짧은 문장 서술로 인해 글을 읽을 때 호흡이 끊어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므로 문장과 문장을 이어 좀 더 호흡이 긴 문장으로 썼으면 좋겠다.
2020-2(70) ‘어느 날 다시 소음이 들려오기 시작한다면…바로 이분들이십니다.’의 문장이 어색합니다. ‘~믿었던 집에 이분들로 인해 다시 소음이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가 더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3.1.3 표현 영역
3.1.4 독자 영역
2020-1(21) 꿈의 내용에서 교훈을 얻는 형식의 글로 흥미를 유발했습니다.
2020-1(41) 최근 유행어를 쓴 후, 유행어와 관련된 자신의 이야기를 서술하여 관심이 가고 눈길이 갔다.
2020-1(42) 자신의 상황을 상세하게 서술하였는데 재미있어서 매력적이었다.
2020-1(47) 친구 때문에 겪은 짜증나는 일을 주제로 삼아 흥미를 끌었다.
2020-1(49) 자신의 특이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잘 풀어내어 매우 흥미진진했다.
2020-1(54) 말실수라는 누구나 겪었을 만한 이야기를 식상하지 않도록 재미있게 풀어냈다.
2020-1(63) 필자의 어릴 적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았다.
2020-1(67) 첫 번째 문단에서 두 번째 문단으로 넘어갈 때의 분위기 반전과, 두 번째 문단에서의 반전들이 글에 대한 몰입감을 더욱 높여주어 좋았다.
2020-2(03) 집 마당 안에서 길고양이들과 공생한다는 내용이 매우 흥미롭고 좋았습니다.
2020-2(68) 자신이 있었던 일의 과거와 현재를 결합하고 비교하여 좀 더 흥미롭게 글을 쓴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2020-1(22) 글의 내용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었다.
2020-1(39) 글을 참 깔끔하게 잘 쓴 것 같습니다.
2020-1(40) 술술 읽히는 글이었다.
2020-1(46) 시간의 흐름대로 쓰여 있기 때문에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020-1(47) 글이 어렵지 않게 읽혔다.
2020-1(63) 글이 빠르게 읽혔고 이해하기도 쉬웠다.
2020-1(64) 글을 읽으면서 이해하기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아 글에 집중하기 쉬웠기에 좋은 글이라고 생각한다.
2020-1(74) 무섭고 심각한 내용을 무겁지 않게 잘 풀어쓴 것 같습니다.
2020-2(10) 시간의 흐름대로 글을 작성해주어서 읽기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2020-2(15) 말하고 싶은 내용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줘서 좋았습니다.
2020-1(13) 20세 나이의 학생들 모두가 공감할 만한 주제를 선정하여 진솔하게 글을 쓴 것은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2020-1(19)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인간관계 문제에 관한 주제를 통해 독자들의 공감을 잘 이끌어냈습니다.
2020-1(31) 저도 같은 시기에 비슷한 경험을 하여 많이 공감합니다.
2020-1(37) 요즘 시기에 대부분이 겪는 일이라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20-1(38) 많은 사람들이 같이 분노하고 슬퍼할 수 있는 내용의 글입니다.
2020-1(45) 이 글에서 친구는 누구나 주변에 한 명쯤 있을 만한 사람으로 묘사했다. 덕분에 글에 공감이 잘 됐다.
2020-1(52) 아무 생각 없이 재미로 봤던 ‘가짜 사나이’를 보고 이런 감정을 느꼈다는 것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2020-2(27) 어린 나이임에도 자동차를 가지고 싶다는 꿈을 이룬 것이 대단합니다. 대학생이라면 관심을 가질 법한 자동차에 대한 얘기를 썼는데, 카풀을 같이 하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거나 같이 못 마시게 될 경우에는 카풀 하는 친구들에게 돈을 어느 정도 돌려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0-2(29) 본인이 왜 그런지에 대해 잘 알고 계시니까 금방 나아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볼 때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사람은 첫인상이 다가 아니니까요. 모든 부정적인 생각 떨쳐내시고 새로운 사람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2020-2(34) 저도 일본에 가족여행 갔을 때, 동생과 둘이서 신나게 돌아다니다 길을 잃어서 버스 시간대를 놓칠 뻔해 엄마께 혼났던 기억이 있네요. 공감이 가서 얼마나 당황스러웠을지 알 것 같아요. 여행가면 단독 행동은 절대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네요.
2020-2(39) 글쓴이의 마음이 제 마음과 같다는 것을 알고 나니 친근한 느낌이 드네요.
2020-2(45) 저는 아직 그런 경험이 없지만, 좋아하고 사랑하는 무언가를 잃는다는 것은 너무 슬픈 일인 것 같아요. 이야기를 듣고 보니 가족과 친구들에게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로 힘든 요즘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2020-2(61) 사람들이 많은 곳은 못가더라도 마스크 끼고 근처 공원을 산책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세요. 버스 타고 안 가본 동네 구경이라도 가보세요. 저는 그렇게 해서 나름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요!
2020-2(74) 저도 미술 입시를 했었는데, 이 글을 읽고 나니 입시 기간 동안 많은 감정을 느꼈던 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3.2 대학 글쓰기 교양 교육에 주는 시사점
<표 9>
친교⋅정서 표현 글쓰기 교육 내용 요소 | ||
• 친교 표현의 글 | • 정서 표현의 글 | • 성찰하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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