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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 General Edu > Volume 14(3); 2020 > Article
보건의료종사자의 대학교양교육에 대한 요구도 분석

초록

본 연구는 대학교양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의 증대,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보건의료종사자가 인식하고 있는 대학교양교육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역량의 중요도와 선호하는 기초능력을 확인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보건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응답자 531부 중 499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보건의료종사자가 생각하는 대학의 교양교육의 목표 중 ‘자아성찰과 계발을 통해 윤리의식을 갖춘 인성 함양’ 과 ‘비판적 사고에 기초한 의사소통 능력 함양’ 이 가장 의미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대학 교양교육 중요도에서는 ‘보편적 인격형성 및 교양인이 갖추어야 할 소양 배양을 위해 중요하다’ 가 가장 중요하게 인식되었다.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핵심역량의 중요도와 응답자 현재 수준 차이를 비교한 결과, 전체적으로 산업체에 필요한 핵심역량 중요도 값보다 응답자 자신의 현재 수준 값이 낮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대학의 교양교육에서 강화되어야 할 기초능력 중 가장 우선시되는 능력 항목은 대인관계능력, 공감과 배려능력,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이 우선 순위였고, 자기개발능력, 융복합사고능력, 정보능력, 글로벌 트랜드 학습능력, 자원관리능력, 수리능력 순이었다. 마지막으로, 교양교육에서 강화되어야 할 과목은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과목’ 이 가장 최우선시 되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importance of core competencies and preferred basic competencies recognized by healthcare workers in order to realize the goals of university general education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For this purpose, a survey was conducted on workers in the healthcare industry. 499 out of 531 responses were used for analysis. The study found that among the goals of general education in universities that are considered important by healthcare workers, the most meaningful goals involved those which can instill in a person a sense of ethics through self-reflection and development, as well as those which foster communication competency based on critical thinking. Furthermore, the study revealed that personality formation and the cultivation of cultured persons were considered highly important goals to strive for in general education. Comparing the level of the aforementioned key competencies required by the industry with the current level of the respondents, the study showed that overall the respondents’ own current level was lower than that required by the industry. Next, among the basic competencies that should be strengthened in general education at the university level, the ones given the most priority were as follows: interpersonal competency, empathy and consideration competency, communication competency and problem-solving competency, followed by self-development competency, convergence thinking competency, information competency, global trend learning competency, resource management competency, and mathematical competency. Finally, the respondents reported that a subject which can foster personality was one that should be strengthened and given top priority when it comes to general education.

1. 서론

교양교육은 인간의 기본을 세우는 교육, 즉 특정분야의 전문가로서의 기술이나 지식을 습득하기에 앞서 사람답게 사는 것을 가르치는 것을 강조하며, 전공교육과 달리 교양교육은 무엇보다 학문과 삶의 연관성에 주목하고 있다(손동현, 2007). 한국대학교육협의회⋅한국교양기초교육원(2017)은 교양기초교육을 대학교육 전반에 요구되는 기본적 지식 및 자율적 학구능력의 함양을 포함하여 인간, 사회, 자연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세계관과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는데 기여하는 교육으로, 학업분야의 다양한 전문성을 넘어서 모든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보편적 교육으로 정의하였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은 ‘도덕적 가치판단’, ‘논리, 분석, 과학적 사고’, ‘비판 및 종합적 사고’, ‘창의 및 상상적 사고’, ‘의사소통’, ‘글로벌 대응’, ‘예술적 감수성’, ‘기초 지식 성취’ 등 능력함양을 대학 교양교육 목표로 제시하였다(김대영, 홍후조, 2013; 손동현, 2009; 차하순, 2007). 그러나 미래 사회에서의 대학의 역할과 그 교육방향에 대한 변화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대두되었고(최선일, 조무정, 2019), 교양교육과정은 대학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적 뿐 아니라 국가 사회 변화에 따른 산업체 등의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 배출의 목적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김은주, 성명희, 2017).
대학은 학생들이 학업의 과정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과를 마련하고, 대학이 제공하는 다양한 교양교과는 학생으로 하여금 인간다운 삶을 위한 보편적인 상식을 배양하도록 기획하고 있다(정윤숙, 윤희정, 공성두, 2019). 대학은 교양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폭넓은 교양과 건전한 인격을 구비한 지식인이 될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일정한 수준의 역량을 갖추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적응력을 갖추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대학들은 4차 산업혁명 대비를 위한 핵심역량 함양이라는 목적으로 교양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있으나 대학의 핵심역량과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위한 고민과 연구 없이 결과만 제시하고 있는 실정이다(박혜정, 2018). 대학은 대학의 핵심역량이 산업체의 요구와 어떻게 균형을 이루어 나갈지 고민이 필요하다. 궁극적으로 대학 교양교육에 있어서 해당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보다 효율적이며 현실적으로 양성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산업체종사자가 인식하고 있는 교양교육과정에 대한 인식을 확인할 필요가 있고, 이를 통해 대학교양교육 내 핵심역량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의 중요도와 어느 정도 부합하고 있는지, 이를 위해 어떤 기초능력이 요구되고 있는지, 그리고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교양교과목은 무엇인지를 확인, 분석할 필요가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이 산업체 전반, 특히 보건의료계에도 영향을 주고 있으므로, 이런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보건의료종사자들에게 어떠한 역량이 요구되는지 확인할 필요성이 있다.
특히, 보건의료특성화대학의 경우, 보건의료계열 학생들은 전공진로 특성상 졸업 후 대부분 건강문제를 가진 대상자를 만나게 되므로, 이때 전공지식 뿐 아니라 대상자들과 원만하고 유익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역량의 습득이 요구되며, 아울러 자아실현과 취업과 관련하여 강화되어야 할 기초능력 요인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본 연구는 보건의료특성화대학의 교양교육을 위해 보건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양교육 목표와 중요도, 특히, 산업체에서 필요한 핵심역량의 중요도와 응답자의 현재수준, 산업체에 필요한 교양교육을 통해 강화되어야할 기초능력, 역량강화를 위해 대학 교양교육에서 강화되어야 할 교과목을 도출함으로써 보건의료특성화대학의 교양교육에서 교육과정의 개편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2. 이론적 배경

교육요구도(educational needs) 분석은 교육과정의 목적과 목표를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방법으로 현재 상태(what it is)와 희망하는 상태(what should be) 간 차이를 구하고 문제점을 찾아 최상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할 때 필요한 과정이다(김진수, 최유현, 김수경, 2008). 특히 교육요구도 분석은 그 집단의 요구를 이해하고 그 요구에 적합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효율을 높이고 교육 현장에서 교육 내용과 대상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 유용한 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박정민, 정원일, 2013).
급변하는 사회변화와 지식기반 사회로의 전환 속에서 대학 교양교육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거나 변화에 대한 요구가 나타나고 있는 시점에서 새로운 방향으로서 산업체의 교육요구를 기반으로 하는 교양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다(김은주, 성명희, 2017). 산업체를 대상으로 한 대학교육요구도 조사에 대한 접근은 김은주와 성명희(2017)의 산업체가 인식하는 대학교양교육과 핵심역량 교육요구도 분석, 양영근과 정원희(2015)의 NCS 직업기초능력과 산업체 교양교육 수요를 반영한 교양교육과정 개편 연구, 오은주(2012)의 중소기업에서 요구되는 직업역량과 역량기반 교육과정 개발, 원만희 등(2017)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학 교양교육애 대한 산업체 수요조사, 이혜령(2019)의 대학생 및 인사담당자가 인식하는 구직역량 교육요구도 등을 예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배경에서, 대학 교육 분야에서는 기존의 지식중심, 개념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 스스로 지식을 재구조화하여 새로운 상황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기초하여 핵심역량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진미석 등, 2010). 핵심역량은 Le Deist & Winterton(2005)에 의하면, 복합(hybrid), 복잡(fusiness), 중의(ambiguity)의 특성을 갖고 있으며, 교육요구도와 함께 핵심역량에 포함되는 다양한 구성요소에 대한 연구가 확인되고 있다(Cogen, 2002; DeSeCo, 2005; 박수정, 송영수, 2017). 진미석(2013)은 핵심역량을 ‘대학교육을 통해 길러져야 하는 보편적⋅공통적 능력’이라고 정의했고, 김은주와 성명희(2017)는 핵심역량을 ‘다양한 현상이나 문제를 효율적으로 혹은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학습자에게 요구되는 지식, 기능, 태도의 총체로서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차별화되고 독특한 능력이기 보다 대학교육을 통해서 길러져야 하는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공통된 능력’으로 보았다.
대학교육의 핵심역량 관련 연구를 주제별로 종합해보면, 명확히 구분되는 것은 아니나, 핵심역량과 하위요인 개념정립(김동일 외, 2009; 이애화, 최명숙, 2014), 핵심역량 진단도구 개발 사례연구(곽진현 외, 2012; 박수정, 송영수, 2016; 소경희, 이상은, 박정열, 2007; 최미리, 2007). 핵심역량 차이 분석(남창우, 박영희, 송지희, 2016; 배현주, 백영은, 2017; 황지원, 백영은, 손유미, 2017), 핵심역량 증진과 성과 분석(김현우, 강선영, 2018; 윤영란, 2018; 최선일, 조무정, 2019), 핵심역량 관련 요구도 분석(김은주, 성명희, 2017; 윤회정, 방담이, 2015)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 교양교육의 핵심역량은 다양한 차원에서 규명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역량중심 교육과정의 기반은 정부주도하에 이루어진 한국직업능력개발원(2012)의 대학생 핵심역량 진단사업(Korea Collegiate Essential Skill Assessment: K-CESA)을 바탕으로 한다. K-CESA는 대학교육에서 이루어져야 할 핵심역량의 요소를 의사소통역량, 글로벌역량, 자원⋅정보⋅기술 활용역량, 종합적 사고력, 대인관계역량, 자기관리 역량으로 구성하고, 대학교육에서의 핵심역량 교육과정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김동일 외(2009)는 대학교수가 인식하고 있는 핵심역량을 지식차원에 전공분야에 대한 지식, 자기주도 학습력, 의사소통력, 리더십, 협동능력, 기술차원에 사고력, 문제해결능력 등으로 유형화하였다. 곽진현 외(2012)는 핵심역량의 하위차원을 자기주도 학습능력, 자기관리 능력, 협력적 문제발견⋅해결능력, 문화적 소양 능력, 의사소통 능력, 대인관계 능력, 민주시민의식 등 7가지로 제시하였다. 소경희 외(2007)는 4개 범주 9개 역량, 범교육과정적 역량에 속하는 지적역량(정보활용능력, 문제해결능력, 비판적 판단력, 창의력), 방법론적 역량(효과적인 작업방법을 채택하는 능력, ICT활용능력), 개인적, 사회적 역량(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능력과 다른 사람과의 협동력), 의사소통관련 능력(역량)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핵심역량 진단도구로서 최선일⋅조무정(2019)은 3대 핵심역량, 소통(의사소통, 글로벌), 창의(분석적 사고, 창의⋅추론적 사고, 지식정보 활용), 융합(자기개발, 조직협력, 사회문제, 봉사)으로 이루어진 HY-CCA 진단도구로 활용하였고, 윤회정⋅방담이(2015)는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정보처리능력, 대인관계능력, 자기관리능력, 기초학습능력, 시민의식, 국제사회문화이해, 진로개발능력의 10가지 핵심역량에 대한 대학생들의 교육요구도 분석하였다.
해외의 경우, 미국 Tunxis 대학은 교양교육 목표를 10개 역량, 의사소통능력, 비판적 사고력, 정보 이해력, 기술 이해력, 세계문화 이해력, 미적인 이해와 표현력, 양적인 추론능력, 가치판단력, 상호관계 기술, 과학적 방법의 활용능력을 포함하였다(최미리, 2010). 김은주, 성명희(2017)는 E대학의 핵심역량기반 교양교육목표를 미국 Tunxis 대학과 캐나다 퀘벡주의 역량기반 교육목표와 비교하여 5대 핵심역량, 인문학적 소양(도덕성 및 윤리의식, 인성함양, 인문학적 사유, 자아탐구 및 개발), 글로벌 역량(외국어능력, 타문화수용 및 이해, 글로벌 쟁점 이해), 창의융합역량(문제발견능력, 아이디어발상능력, 학제간 융복합능력), 봉사헌신역량(공동체의식과 책임감, 생명과 환경존중), 소통협업역량(글쓰기능력, 경청과 이해능력, 의사표현능력, 토론과 조정능력)으로 나누어 교양요구도를 분석한데 의의가 있다. 또한 김은주(2019)는 후속연구에서 K-CESA 핵심역량과의 매칭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문화예술적 소양, 역사적 소양, 철학적 소양, 문학적 소양), 글로벌 역량(글로벌 자기효능감, 타문화수용,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창의융합역량(창의적 성격과 태도, 창의적 문제해결, 융합적 사고), 소통협업역량(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갈등 조정능력), 봉사헌신역량(공감능력, 자발전 실천능력)을 도출하였다. 이상과 같이 대부분 연구는 대학 자체에서 수행된 성격이 강하였으며, 대학 졸업 후 진로에 해당하는 산업체 요구도 조사에 기반을 둔 대학생의 핵심역량 증진을 위한 접근 연구가 부족하여 후속연구가 필요한 시점에 있음을 알 수 있다.

3. 연구설계 및 방법

3.1 설문지 구성

본 연구에서 이용된 설문지는 이론적 배경에서 언급한 바 있는 교양교육 관련 선행연구(김은주, 2019; 김은주, 성명희, 2017; 박수정, 송영수, 2016; 윤회정, 방담이, 2015)를 토대로 하여 1차 구성되었다. 설문지는 전문가 확인을 거쳐 불필요하여 제거할 항목과 추가 항목을 확인하였고, 최종적으로 보건의료종사자의 대학 교양교육 핵심역량 관련 전반에 대한 교육요구도를 알아보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설문항목을 구성하였다.
첫째, 응답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포함한 일반적 특성에 관한 6개 항목(명목척도)과 요구도 조사 관련 항목(등간척도)으로 이루어졌다. 둘째, 의견조사 항목은 세부적으로 확인하면, 대학의 교양교육 목표와 중요도(9개 항목), 산업체 필요한 핵심역량 중요도와 응답자의 현재수준(15개 항목), 산업체에 필요한 교양교육을 통해 강화되어야할 기초능력(10개 항목), 역량강화를 위해 대학교양교육에서 강화되어야 할 교과목(8개 항목)이며, 해당 항목은 모두 리커트 5점 척도을 활용하여 설계되었다. 특히 교양교육 핵심역량은 K-CESA 기준, 김은주, 성명희(2017)를 기반으로 설계된 김은주(2019)의 5대 핵심역량, 즉 인문학적 소양(문화 예술적 소양, 역사적 소양, 철학적 소양, 문학적 소양), 글로벌 역량(글로벌 자기효능감, 타문화수용,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창의융합역량(창의적 성격과 태도, 창의적 문제해결, 융합적 사고), 소통협업역량(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갈등 조정능력), 봉사헌신역량(공감능력, 자발적 실천능력)을 활용하였다.

3.2 조사방법과 표본 설정

본 연구의 설문조사는 보건의료종사자의 요구도 조사를 위해 국내 보건의료 특성화를 지향하는 대표적인 교육중심 대학인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E 대학교의 보건과학대학 졸업생인 임상병리사, 안경사, 응급구조사, 방사선사, 치위생사, 물리치료사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대학 산업체종사자 인력풀을 활용함으로써 응답자 회수율(%)을 높이면서 유효표본 구성률(%)도 제고할 수 있었다.
설문조사는 2019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 간 구글(Google) 포탈을 활용하여 온라인설문지(PC 인터넷 웹페이지와 핸드폰 모바일로 동시 작업이 가능하도록 제작 작성하였음)를 구성하였고, 해당자에게 직접 온라인으로 전달하고, 수집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온라인조사 결과, 선별된 총 600명의 표본 중 해당 기간에 총 531명의 표본을 회수하였으나(임상병리사 78명, 안경사 94명, 응급구조사 86명, 방사선사 74명, 치위생사 97명, 물리치료사 102명) 이중 항목 전반에 걸쳐 유효한 응답자 499명(비율 93.97%)의 의견을 유효표본으로 설정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WIN 22.0 통계패키지를 이용하여 빈도분석과 T-test 차이검증을 실시하였다.

4. 연구결과

4.1 조사대상 표본의 특성

본 연구의 실증분석을 위한 표본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표 1>과 같다.
첫째, 성별분포는 남자 248명(49.7%), 여자 251명(50.3%)으로 나타났다.
<표 1>
보건의료종사자의 일반적 특성
구분 변수 N 비율(%)
성별 남자 248 49.7
여자 251 50.3
나이 30세 미만 265 53.1
30-34세 88 17.6
35-39세 63 12.6
40-44세 46 9.2
45세 이상 37 7.4
직장경력 2년 이하 168 33.7
3-5년 124 24.8
6-10년 79 15.8
11-20년 95 19.0
21년 이상 33 6.6
직장규모 10명 이하 173 34.7
11-50명 90 18.0
51-100명 37 7.4
101-300명 49 9.8
301명이상 150 30.1
직위 사원 327 69.7
중간관리자 104 14.6
책임자 59 6.3
무응답 9 1.8
둘째, 연령분포는 30세미만 53.1%, 30-34세 17.6%, 35-39세 12.6%, 40-44세 9.2%, 45세 이상 7.4%로 나타났다. 응답자 연령층이 35세미만이 중심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대학을 졸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대학교양교육에 대해 좀 더 현실적인 의견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셋째, 직장경력 구분은 2년 이하 33.7%, 3-5년 이하 24.8%, 6-10년 이하 15.8%, 11-20년 이하 19.0%, 21년 이상 6.6% 으로 나타났다. 직장경력과 연령분포의 전반적인 분포패턴은 유사하게 나타났다.
넷째, 직장규모 구분은 매우 특이한 분포패턴을 나타냈다. 특히 10명 이하 직장에 근무하고 있는 경우가 34.7%로 가장 많았으나, 그 다음 순위는 301명이상의 직장(대형기업)에서 근무하는 경우 30.1%로 많아서 좌-우 극단적인 분포 형태가 나타났고, 직원 11-50명 규모의 직장에 근무하는 응답자의 경우도 18.0%로 비교적 많았다.
다섯째, 직장직무 구분은 사원 69.7%, 중간관리자 14.6%, 책임자 6.3%, 기타 1.8%로 나타났다. 직장직무 구분은 앞서 확인한 바와 같이 연령별 분포와 직장경력 유형과 흐름을 같이 하고 있다.

4.2 요구도 조사 분석

4.2.1 교양교육 목표와 중요도

보건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대학교양교육의 목표와 중요도에 대한 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를 확인하였다. 먼저, 교양교육의 목표에 관한 분석 결과는 <표 2>와 같다. 보건의료 종사자가 인식하고 있는 대학의 교양교육목표의 세부항목은 ‘자아성찰과 계발을 통해 윤리의식을 갖춘 인성 함양’이 2041점(평균 - 4.09)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비판적 사고에 기초한 의사소통 능력 함양’, ‘인문학적 소양 및 기초학업능력 증진 기여’, ‘사회가 요구하는 문제의 창의적 능력 함양’, ‘글로벌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외국어 및 타 문화의 이해’ 순이었다. 특히 다섯 가지 교육목표 중 ‘자아성찰과 계발을 통해 윤리의식을 갖춘 인성 함양’과 ‘비판적 사고에 기초한 의사소통 능력 함양’에 대한 의견이 평균 4.0이상의 값으로 나타나 다른 항목에 비해 의미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표 2>
대학 교양교육 목표 인식에 대한 견해
교양교육 목표 평균 표준편차 순위
인문학적 소양 및 기초학업능력 증진 기여 1968 3.94 .665 3
글로벌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외국어 및 타 문화의 이해 1944 3.90 .701 5
사회가 요구하는 문제의 창의적 능력 함양 1966 3.94 .659 4
자아성찰과 계발을 통해 윤리의식을 갖춘 인성 함양 2041 4.09 .681 1
비판적 사고에 기초한 의사소통 능력 함양 2012 4.03 .627 2
N = 499 리커트 5점 척도
다음으로, 교양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분석 결과는 <표 3>과 같다. 세부항목 중 ‘보편적 인격형성 및 교양인이 갖추어야 할 소양 배양을 위해 중요하다’가 2062점(평균=4.13)으로 1위로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전공을 위한 기초교육으로 중요하다’, ‘취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배양을 위해 중요하다’와 ‘실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 습득을 위해 중요하다’의 순으로 높았다.
<표 3>
대학 교양교육 중요도 인식에 대한 견해
교양교육 중요도 평균 표준편차 순위
보편적 인격형성 및 교양인이 갖추어야 할 소양 배양을 위해 중요하다 2062 4,13 .651 1
전공을 위한 기초교육으로 중요하다. 2039 4.09 ,702 2
실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 습득을 위해 중요하다. 2032 4.07 .673 4
취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배양을 위해 중요하다. 2033 4.07 .731 3
N = 499 리커트 5점 척도

4.2.2 보건의료종사자에 필요한 핵심역량의 중요도와 종사자의 현재 수준

보건의료종사자가 인식하는 교양교육 핵심역량의 중요도와 종사자의 자신의 현재수준을 확인하였다. 먼저 산업체종사자의 핵심역량의 중요도를 E대학 교양교육과정의 5대 핵심역량, 즉 인문학적 역량, 글로벌역량, 창의융합역량, 봉사헌신역량, 소통협업역량으로 구분하여 분석결과는 <표 4>와 같다.
<표 4>
보건의료종사자의 교양교육 핵심역량 중요도
핵심역량 문항 평균 표준편차 요인내 순위 전체 순위
인문학 역량 1) 문화 예술적 소양 1785 3.58 .714 2 13
2) 역사적 소양 1769 3.55 .768 3 14
3) 철학적 소양 1747 3.50 .785 4 15
4) 문학적 소양 1794 3.60 .755 1 12
글로벌 역량 5) 글로벌 자기효능감 1985 3.98 .635 2 10
6) 타문화 수용 1976 3.96 .675 3 11
7)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2048 4.10 .663 1 7
창의융합 역량 8) 창의적 성격과 태도 2013 4.03 .628 3 9
9) 창의적 문제해결 2033 4.07 .647 2 8
10) 융합적 사고 2068 4.14 .566 1 6
봉사헌신 역량 11) 공감능력 2164 4.34 .594 2 5
12) 자발적 실천능력 2175 4.36 .589 1 4
소통협업 역량 13) 의사소통 능력 2225 4.46 .567 1 1
14) 협업 능력 2210 4.43 .595 2 2
15) 갈등조정 능력 2197 4.40 .605 3 3
N = 499 리커트 5점 척도
첫째, 전체적으로 확인하였을 때, 핵심역량별 중요도는 소통협업역량이 우선 순위였고, 그 다음으로 봉사헌신역량, 창의융합역량, 글로벌 역량, 인문학적 역량 순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총 15개 세부 역량을 대상으로 하여 각 역량의 중요도를 확인하였다. 소통협업역량에 속하는 문항13(의사소통 능력), 문항14(협업능력), 문항15(갈등조정능력)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봉사헌신역량에 속하는 문항12(자발적 실천능력)와 문항11(공감능력)이 높게 나타났다. 대부분 높은 점수를 얻은 세부 역량은 모두 소통협업역량과 봉사헌신역량에 속한 역량임을 확인할 수 있다.
셋째, 인문학적 역량은 전체적으로 가장 낮은 중요도를 나타냈고, 내부 항목 순위는 문학적 소양(12위), 문화 예술적 소양(13위), 역사적 소양(14위), 철학적 소양(15위) 순이었고, 모두 3.0이상의 값이었다.
넷째, 글로벌 역량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7위), 글로벌 자기효능감(10위), 타문화 수용(11위)으로 확인되었고, 3개 세부항목별 평균값은 4.0이 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낮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다섯째, 창의융합역량은 융합적 사고(6위), 창의적 문제해결(8위), 창의적 성격과 태도(9위)로 나타났다.
여섯째, 봉사헌신역량은 자발적 실천능력(4위)과 공감능력(5위)으로 구성되었고, 공감에 대한 인지보다는 실천의지가 더 높았다.
일곱째, 소통협업역량은 의사소통 능력(1위), 협업 능력(1위), 갈등조정 능력(3위)의 3개 항목 모두 높았다.
따라서 보건의료종사자가 인식하고 있는 산업체에 필요한 핵심역량의 중요도에 대한 견해를 확인한 결과, 대학의 교양교육에서 소통협업역량의 중요성이 가장 높았고, 인문학적 소양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장 낮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핵심역량에 대한 보건의료종사자 자신의 현재 수준을 E대학 교양교육과정의 5대 핵심역량, 즉 인문학적 역량, 글로벌역량, 창의융합역량, 봉사헌신역량, 소통협업역량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는 <표 5>와 같다.
<표 5>
보건의료종사자의 핵심역량에 대한 현재 수준
핵심역량 문항 평균 표준편차 요인내 순위 전체 순위
인문학 역량 1) 문화 예술적 소양 1833 3.67 .676 1 11
2) 역사적 소양 1756 3.52 .737 3 14
3) 철학적 소양 1744 3.49 .735 4 15
4) 문학적 소양 1806 3.62 .685 2 13
글로벌 역량 5) 글로벌 자기효능감 1856 3.72 .660 2 10
6) 타문화 수용 1959 3.93 .659 1 6
7)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1817 3.64 .681 3 12
창의융합 역량 8) 창의적 성격과 태도 1922 3.85 .610 1 7
9) 창의적 문제해결 1897 3.80 .626 3 9
10) 융합적 사고 1919 3.85 .593 2 8
봉사헌신 역량 11) 공감능력 2070 4.15 .610 1 2
12) 자발적 실천능력 2038 4.08 .650 2 4
소통협업 역량 13) 의사소통 능력 2059 4.13 .596 2 3
14) 협업 능력 2075 4.16 .602 1 1
15) 갈등조정 능력 2020 4.05 .626 3 5
N = 499 리커트 5점 척도
첫째, 핵심역량에 대한 산업체종사자 자신의 현재 수준에 대한 인식을 전체적으로 확인하였을 때, 소통협업역량과 봉사헌신역량 능력이 높았다. 다음으로 창의융합역량과 글로벌 역량 그리고 인문학적 역량이 가장 낮았다.
둘째, 총 15개 세부 역량을 대상으로 하여 각 역량의 중요도를 확인하였다. 소통협업역량에 속하는 문항14(협업 능력)와 봉사헌신역량에 속하는 문항11(공감능력)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문항13(의사소통 능력), 문항12(자발적 실천능력), 문항15(갈등조정능력)가 높았다. 대부분 보건의료종사자의 자신의 현재 수준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세부 핵심역량은 소통협업역량과 봉사헌신역량에 속한 역량임을 확인할 수 있다.
셋째, 인문학적 역량은 전체적으로 가장 낮은 현재 수준이었다. 내부 항목 순위는 문화예술적 소양(11위), 문학적 소양(13위), 역사적 소양(14위), 철학적 소양(15위) 순이었다.
넷째, 글로벌 역량은 타문화수용(6위), 글로벌 자기효능감(10위), 글로벌커뮤니케이션(12위)으로 확인되었다. 3개 세부항목별 평균값은 3.7을 넘기 때문에, 산업체종사자(응답자)가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
다섯째, 창의융합역량은 창의적 성격과 태도(7위), 융합적 사고(8위), 창의적 문제해결(9위)로 나타났다.
여섯째, 봉사헌신역량은 공감능력(2위)과 자발적 실천능력(4위)으로 구성되었다. 공감에 대한 인지가 자발적 실천능력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었다.
일곱째, 소통협업역량은 협업 능력(1위), 의사소통 능력(3위), 갈등조정 능력(5위) 등 3개 항목 모두 높았다. 전체적으로 다른 핵심역량의 항목에 비해 높은 수준에 있다.
따라서 보건의료종사자의 핵심역량에 대한 자신의 수준에 있어서, 소통협업 역량과 봉사헌신역량에 대한 수준이 높았고, 이런 결과는 산업체 직장 내 근무조건이나 근무환경에서 이 두 가지 역량이 매우 필요하게 작용할 뿐 아니라 근무, 근속경험을 통해 두 가지 역량과 관련된 능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음을 뒷받침한다. 글로벌 역량이나 인문학적 역량의 현재 수준이 낮은 것은 보건의료종사자의 직종이 보건의료계가 중심인 근무환경에 속하기 때문에 글로벌 역량이나 인문학적 인지에 대한 요구도 혹은 필요성이 많지 않음을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4.2.3 핵심역량의 중요도와 응답자 현재 수준 차이

보건의료종사자가 인식하는 산업체에 필요한 핵심역량의 중요도와 산업체종사자 자신의 핵심역량에 대한 현재 수준, 두 가지 항목 간 결과를 분석하였다. 전체적으로는 <표 6>에 제시된 바와 같이, 산업체에 필요한 핵심역량 중요도 값보다 응답자 자신의 현재 수준 값은 낮게 나타난 것이 특징이다.
<표 6>
핵심역량(산업체와 종사자 자신 현재 수준) 차이 분석
핵심역량 변수 산업체 요구 자신 평균 평균차 t Sig 2 tailed
인문학 역량 문화 예술적 소양 3.58 3.67 -.096 -3.049** .002
역사적 소양 3.55 3.52 .026 .730 .466
철학적 소양 3.50 3.49 .006 .191 .849
문학적 소양 3.60 3.62 -.024 -.750 .454
글로벌 역량 글로벌 자기효능감 3.98 3.72 .259 7.819*** .000
타문화 수용 3.96 3.93 .034 1.037 .300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4.10 3.64 .463 12.940*** .000
창의융합 역량 창의적 성격과 태도 4.03 3.85 .182 5.815*** .000
창의적 문제해결 4.07 3.80 .273 7.993*** .000
융합적 사고 4.14 3.85 .299 9.847*** .000
봉사헌신 역량 공감능력 4.34 4.15 .188 6.476*** .000
자발적 실천능력 4.36 4.08 .275 9.742*** .000
소통협업 역량 의사소통 능력 4.46 4.13 .333 11.646*** .000
협업 능력 4.43 4.16 .271 9.573*** .000
갈등조정 능력 4.40 4.05 .355 11.134*** .000
N = 499 *: p< .05, **: p< .01, ***: p< .001
<표 6>은 산업체에 필요한 핵심역량 중요도와 응답자 자신의 현재 수준 값, 두 집단 간 차이 검증을 한 결과이다. 대학 교양교육의 5대 핵심역량에 있어서 산업체와 응답자 자신 간의 쌍(Paired) 차이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분석결과에 대한 해석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나타난 변수는 산업체에서 높이 요구하는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다고 나타난 변수는 산업체와 자신 간에는 요구하는 기대가 비슷한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평균의 차이가 음수(-)인 것은 자신의 현재 상황에 비해 해당 산업체에서 오히려 덜 중요하게 느끼는 변수라고 할 수 있다. 아래는 각 역량에서 나타난 주요 결과를 요약한 것이다.
첫째, 인문학 역량에 속하는 4가지 항목을 확인하였다. 인문학 역량의 문화적 소양이 산업체와 학생 간(t=-3.076, p=.002<.01)에는 음(-)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예술적 소양, 역사적 소양, 철학적 소양은 산업체와 학생자신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글로벌 역량에 속하는 3가지 항목을 확인하였다. 글로벌 역량의 글로벌 자기효능감(t=7.819, p=.000<.001)이 산업체와 학생 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문화 수용(t=1.037, p=.30>.05)은 산업체와 학생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t=12.940, p=.000<.001)이 산업체와 학생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창의융합역량에 속하는 3가지 항목을 확인하였다. 창의융합 역량의 융합적 사고(t=5.815, p=.000<.001), 창의적 성격/태도(t=7.993, p=.000<.001), 창의적 문제해결(t=9.847, p=.000<.001)은 모두 산업체와 학생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봉사헌신역량에 속하는 2가지 항목을 확인하였다. 봉사헌신 역량의 공감능력(t=6.476, p=.000<.001)과 자발적 실천능력(t=9.742, p=.000<.001) 모두 산업체와 학생자신 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소통협업역량에 속하는 3개 항목을 확인하였다. 소통협업 역량의 의사소통능력(t=11.646, p=.000<.001), 협업 능력(t=9.573, p=.000<.001), 갈등조정 능력(t=11.134, p=.000<.001)은 모두 산업체와 학생자신 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2.4 보건의료 산업체가 선호하는 기초능력

보건의료산업체가 선호하는 보건의료종사자로서 대학 교양교육에서 필요로 하는 기초능력(10개 세부항목)의 중요도는 <표 7>과 같다. 전체적인 결과를 확인하여 보면, 대학의 교양교육에서 강화되어야 할 기초능력 중 가장 우선시되는 능력 항목은 대인관계능력과 공감과 배려능력이 2187점(평균=4.38)이었고, 다음으로 의사소통 능력 4.37점, 문제해결 능력, 자기개발 능력, 융복합적 사고능력, 정보 능력, 글로벌 트랜드 학습 능력, 자원관리능력, 수리능력 순이었다.
<표 7>
산업체가 선호하는 보건의료종사자의 기초능력의 순위도
기초능력 평균 표준편차 순위
의사소통 능력 2181 4.37 .557 3
수리 능력 1756 3.52 .726 10
문제해결 능력 2129 4.27 .577 4
자기개발 능력 2048 4.10 .612 5
자원관리 능력 1914 3.84 .686 9
대인관계 능력 2187 4.38 .584 1
정보 능력 1989 3.99 .616 7
공감과 배려 능력 2187 4.38 .611 1
글로벌 트랜드 학습 능력 1971 3.95 .705 8
융복합적 사고능력 2034 4.08 .626 6
N = 499 리커트 5점 척도
기초능력을 세부적으로 확인하였을 때, 특징은 아래와 같다.
첫째, 가장 높은 순위에 있는 대인관계능력(평균 4.38점)은 5대 핵심역량 중에서 소통협업역량과 직접 관련되어 있는 능력에 속하며, 공감과 배려능력(평균 4.38점)은 봉사헌신역량과 관계되는 것이므로,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산업체에서 필요한 핵심역량 중요도와 현재 수준에 있어서도 소통협업역량과 봉사헌신여량이 높게 나타난 것을 뒷받침한다.
둘째, 의사소통능력(평균 4.37점)이 세 번째로 높았으며, 의사소통능력은 소통협업역량에 속하는 능력 중 하나임으로, 교양교육에서 중요성이 높은 기초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셋째, 문제해결능력(평균 4.27점)이 네 번째로 높았으며,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은 창의융합역량의 대표적인 능력에 해당하므로, 교양교육 능력에서 상위를 차지한 것 중 하나이다.
넷째, 자기개발능력(평균 4.10점)은 다섯 번째로 높았으며, 글로벌 자기효능감이나 자발적 실천능력 등과 융합되는 능력이며, 산업체종사자 시각에서 자기 발전을 위해 꼽은 능력이다.
다섯째, 융복합적 사고능력(평균 4.08점), 정보능력(평균 3.99점), 글로벌 트랜드 학습능력(3.95)은 다른 능력보다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인식하는 기초능력으로 확인되었다.
여섯째, 수리능력(평균 3.52점)과 자원관리능력(3.84점)은 낮게 나타났고, 5대 핵심역량의 세부항목과도 비교적 연관성이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4.2.5 역량강화를 위해 필요한 교양교과목

보건의료종사자가 인식하는 역량강화를 위해 대학의 교양교육에서 보다 더 강화해야 할 교과목에 대한 견해를 8가지 세부항목을 중심으로 확인하였다(<표 8>).
<표 8>
역량강화를 위해 강화되어야 할 교양교과목
교양 교과목 평균 표준편차 순위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과목 1898 3.80 .712 7
글로벌 역량(외국어, 외국문화)을 키울 수 있는 과목 2038 4.08 .680 4
IT자원 활용, 정보화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과목 1967 3.94 .696 6
취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얻을 수 있는 과목 2142 4.29 .607 2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과목 2068 4.14 .691 3
논술, 작문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과목 1825 3.66 .723 8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과목 2018 4.04 .684 5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과목 2162 4.33 .606 1
N = 499 리커트 5점 척도
전반적인 분석 결과를 확인하여 보면, 보건의료종사자가 인지하는 역량강화를 위해 필요한 대학의 교양교육에서 강화되어야 할 교과목 중 가장 우선시 되는 항목은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과목이 2162점(평균=4.33)으로 1위로 나타났고, 취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얻을 수 있는 과목,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과목, 글로벌 역량(외국어, 외국문화)을 키울 수 있는 과목,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과목, IT자원 활용, 정보화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과목,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과목, 논술, 작문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과목 순으로 나타났다.
교양교과목을 세부적으로 확인하였을 때, 특징은 아래와 같다.
첫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과목(평균 4.33)이 가장 높게 나타남으로써 대학교양교육에서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반영하고 있다.
둘째, 취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얻을 수 있는 과목(평균 4.29점)과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과목(평균 4.14점)이 높게 나타났다. 이것은 산업체종사자가 취업에 필요한 교과목과 학생들에게 자기 자신에 이해와 확신을 심어 줄 수 있는 교양교과목에도 필요하다는 시각을 반영하고 있다.
셋째, 글로벌 역량(외국어, 외국문화)을 키울 수 있는 과목(평균 4.08)이 다음 순위로 높게 나타났다. 세계화 시대에서 글로벌 트랜드 학습 능력은 강조될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넷째,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과목(평균 4.04점)과 IT자원 활용, 정보화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과목(평균 3.94점)이 다음 순위였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과목(평균 3.80점)과 논술, 작문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과목(평균 3.66점)이 낮았다.
따라서 보건의료 산업체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데 필요한 교과목은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과목’, ‘취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얻을 수 있는 과목’,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과목’ 그리고 ‘글로벌 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과목(글로벌 역량, 외국어, 외국문화를 키울 수 있는 교과목’ 이 상위를 점하였다. 따라서 교양교과목의 중요 핵심 키워드는 인성, 지식과 기술, 자기 자신 이해, 글로벌 외국어와 문화 4가지로 요약하여 볼 수 있다.

5. 결론

본 연구는 대학 교양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의 증대,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른 산업체종사자가 인식하고 있는 대학 교양교육 목표 실현을 위한 핵심역량의 중요도와 선호하는 기초능력을 확인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보건의료특성화대학으로서 E대학교를 졸업한 보건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산업체 교육요구도 조사의 수행을 통해, 보건의료 산업체종사자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정의 방향성 그리고 교양교육을 통한 중요 핵심역량과 이를 통해 요구되는 기초능력을 인지도를 확인하는데 연구 초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보건의료특성화대학의 교양교육과정의 합리적인 개편, 효율적이면서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은 외부환경에 친화적인 교육과정 구성 체계를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연구 수행을 위해 대학 교양교육과 핵심역량을 주제로 한 연구에 대한 문헌조사를 실시하였고, 설문조사는 2019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보건의료특성화대학 E대학 졸업생 보건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기간 내 응답자 531부 중 499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설문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응답자 일반적 특성은 고른 성별 분포를 나타냈고, 연령별 분포에서 35세미만이 가장 많아 대학 교양교육에 대한 좀 더 현실적인 의견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직장규모 구분은 10명 이하 직장과 301명이상의 직장근무자가 많아 대형병원과 소규모 보건의료업계 특성을 잘 반영하였다.
둘째, 보건의료종사자가 생각하는 대학의 교양교육 목표와 중요도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였다. 교양교육 목표 중 ‘자아성찰과 계발을 통해 윤리의식을 갖춘 인성 함양’ 과 ‘비판적 사고에 기초한 의사소통 능력 함양’ 이 가장 의미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대학 교양교육 중요도 4가지 항목 중 ‘보편적 인격형성 및 교양인이 갖추어야 할 소양 배양을 위해 중요하다’ 가 가장 중요하게 인식되었다.
셋째, 교양교육의 5대 핵심역량 중요도를 확인하였고, 전체적으로 소통협업역량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봉사헌신역량, 창의융합역량, 글로벌 역량, 인문학적 역량 순이었다. 또한 핵심역량에 대한 산업체종사자 자신의 현재 수준을 확인하였고, 소통협업역량과 봉사헌신역량에 대한 수준이 높았고, 이런 결과는 산업체 직장 내 근무조건이나 근무환경에서 이 두 가지 역량이 매우 필요하게 작용할 뿐 아니라 근무, 근속경험을 통해 두 가지 역량과 관련된 능력이 향상되고 있음을 뒷받침한다. 글로벌 역량이나 인문학적 역량의 현재 수준이 낮은 것은 산업체종사자의 직종이 보건의료계가 중심인 근무환경에 속하기 때문에 글로벌 역량이나 인문학적 인지에 대한 요구도 혹은 필요성이 많지 않음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핵심역량의 중요도와 응답자 현재 수준 차이를 비교한 결과, 전체적으로 산업체에 필요한 핵심역량 중요도 값보다 응답자 자신 현재 수준 값이 낮았다. 이것은 글로벌역량, 소통협업역량, 인문학적 소양에 대한 교육요구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창의융합역량과 봉사헌신역량이 낮게 나타난 일반산업체를 대상으로 한 핵심역량 교육요구도 조사(김은주, 성명희, 2017)와는 일부 상이한 연구결과이다.
넷째, 대학의 교양교육에서 강화되어야 할 기초능력 중 가장 우선시되는 능력 항목은 대인관계능력, 공감과 배려능력,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이 우선 순위였고, 자기개발능력, 융복합사고능력, 정보능력, 글로벌 트랜드 학습능력, 자원관리능력, 수리능력 순이었다.
다섯째, 교양교육에서 강화되어야 할 과목은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과목’ 이 가장 최우선시 되었고, 교양교과목의 중요 핵심 키워드로 인성, 지식과 기술, 자기 자신 이해, 글로벌 외국어와 문화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보건의료종사자의 대학 교양교육에 대한 요구도 분석’ 이라는 연구목적을 수행하였으며,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의 한 사례연구로서 연구결과를 국내 대학 전체로 확대해 접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일반화의 제약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설문 문항이 특성화대학에서 도출된 핵심역량으로 구성되어 연구의 제한점이 있으며 일반적인 산업체 종사자의 시각과는 괴리감이 있는 분석결과가 도출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보건의료 분야 산업체의 교양교육에 대한 요구의 목소리를 분석한 연구가 거의 없는 현실에서 의료분야의 교양교육에 대한 요구를 제시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종합대학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대학 핵심역량 관련 연구가 다수 진행되어 있는 현실에서 특성화대학의 세부계열별 전공과 관련되어 있는 산업체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동일주제 연구 결과도 의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본 연구는 E대학교 관련 의료보건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보건의료계열 산업체종사자의 핵심역량 교양교육 요구도 조사 분석’ 이라고 하는 것이 명확하다. 향후 연구에서는 설문 문항을 더욱 정교화하여 관리자용, 부하 직원용, 현재 직무를 위해 필요한 역량, 혹은 평생 경제활동에 필요한 역량에 따른 항목 구성으로 발전시켜 연구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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